728x90

한능검/한능검46회 9

한능검 46회 심화_46~50_정답 및 해설

46 – 장면 정부 시기의 사실 정답> ⑤ '민주당의 윤보선 의원이 국회에서 208표를 얻어 대통령에 당 선되었다'는 내용이 나와 있다. 이어 '내각 책임제를 골자로 개 정된 헌법에 따라 선출된 윤보선 대통령'이 나라를 대표하고 이 러저러한 권한을 가진다는 내용이 나와 있다. 이를 통해 제시된 '헌법'은 4·19 혁명 결과 1960년 6월에 개정된 헌법(제3차 개 헌)임을 알 수 있다. 이 헌법의 가장 큰 특징은 의원 내각제와 양원제를 규정한 점이다. 제3차 개헌에 따른 양원제 규정에 따라 제2공화국[장면 정부] 시기의 국회는 민의원, 참의원의 양원으로 운영되었다. 오답 해설> ① 반민족 행위 처벌법이 제정된 것은 정부 수립 직후인 1948 년 9월의 일이다(이승만 정부 시기). ② 통일 주체 국민 회의..

한능검 46회 심화_41~45_정답 및 해설

41 – 대한민국 건국 강령 정답> ① '대한민국 임시 정부 공보 제42호'라는 제목 하에, '3월 18일 임 시 의정원에서 임시 정부 대통령 이승만 각하를 임시 헌법 제 21조 제14항에 의하여 탄핵하고 심판에 회부하다'는 내용이 나 와 있다. 요컨대 임시 정부 대통령 이승만에 대한 탄핵안에 대 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이어 '3월 23일에 임시 의정원에서 임시 정부 대통령 이승만을 심판, 면직하고, 같은 날 박은식을 임시 헌법 제12조에 의하여 임시 정부 대통령으로 선거한' 내용이 나 와 있다. 이승만이 임시 정부 대통령직에서 탄핵된 것은 제시된 대로 1925년 3월 23일의 일이다. 대한민국 임시 정부가 (조소앙의) 삼균주의에 바탕을 둔 건국 강령을 발표한 것은 1941년 11월의 일이다. 오답 해..

한능검 46회 심화_31~35_정답 및 해설

31 – 신미양요(어재연) 정답> ① 왼쪽 자료는 (흥선) 대원군에게 보내는 서신으로 '남의 무덤을 파는 것은 예의가 없는 행동이지만 무력을 동원하여 백성을 도 탄에 빠뜨리는 것보다 낫기 때문에 하는 수 없이 그렇게 하였 다'는 내용이 나와 있다. 이어 오른쪽 자료는 영종 첨사의 회답 으로 '너희들이 이번 덕산 묘소에서 저지른 변고야말로 어찌 인 간의 도리상 차마 할 수 있는 일이겠는가'라는 내용이 나와 있 다. 이를 통해 제시된 두 서신은 흥선 대원군 집권기인 1868년 5월에 일어난 오페르트 도굴 시도 사건에 대한 것임을 짐작할 수 있다. 서신 속 영종 첨사의 서신 속 '덕산 묘소'는 흥선 대원 군의 부친인 남연군의 묘소를 가리킨다(충남 예산 덕산면 상가 리 소재). 어재연 부대가 (강화도의) 광성보..

한능검 46회 심화_26~30_정답 및 해설

26 – 조선 영조 대의 사실 정답> ④ 이 책(통정공 무신일기)은 이승원이 무신난(戊申亂)의 전개 과 정을 기록한 일기'라는 내용이 나와 있다. 이어 '무신난은 이인 좌, 정희량 등이 세제(世弟)였던 (가)의 즉위 과정에 의혹을 제 기하며 일으킨 반란이다'는 내용이 나와 있다. 무신란이라고 하 면 잘 모를 수 있는데, 곧 영조 4년인 1728년에 일어난 '이인좌 의 난'을 가리킨다. 정권에서 배제된 소론(이인좌와 정희량) 주 도로(남인의 일부 과격파 참여) 무력을 통해 정권 탈취를 기도 (밀풍군 탄을 임금으로 추대)한 사건이다. 영조는 재위 18년인 1742년에 성균관 반수교 위에 붕당의 폐 해를 경계하기 위한 탕평비를 건립하였다. 오답 해설> ① 허적과 윤휴 등 남인들이 대거 축출된 것은 경신환국 때..

한능검 46회 심화_21~25_정답 및 해설

21 – 조선 세조 대의 사실 정답> ③ '성삼문이 아버지 성승 및 박팽년 등과 함께 상왕의 복위를 모 의하여 중국 사신에게 잔치를 베푸는 날에 거사하기로 기약하 였다'는 내용이 나와 있다. 이어 '왕이 친히 국문하면서 꾸짖자 성삼문이 소리치며 말하기를, 상왕을 복위시키려 했을 뿐이라면 서 하늘에 두 개의 해가 없듯이 백성에게도 두 임금이 있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답한 내용이 나와 있다. 이를 통해 제시된 '왕 '은 조선의 제7대 국왕인 세조(재위 1455-1468)임을 알 수 있 다. 함길도 토착 세력(호족)인 이시애가 난을 일으킨 것은 조선 세 조 13년인 1467년의 일이다. 오답 해설> ① 유자광의 고변을 계기로 남이(1441~1468)를 처형한 왕은 조선의 제8대 왕인 예종(재위 1468-14..

한능검 46회 심화_16~20_정답 및 해설

16 – 원 간섭기의 사실 정답> ② '흔도· 홍다구·김방경이 일본의 세계촌 대명포에 이르러 통사 김 저로 하여금 격문으로 이들을 회유하게 하였다'는 내용이 나와 있다. 이어 '여러 군사가 일기도(一岐島)로 향할 때 수군 130명 과 뱃사공 36명이 풍랑을 만나 행방을 잃었다'는 내용이 나와 있다. 흔도, 홍다구, 김방경이 일본으로 원정한 내용을 담고 있 는 바 이를 통해 제시된 자료는 원 간섭기에 단행된 여몽 연합 군의 일본 원정(1차는 원종 15년인 1274년에, 2차는 충렬왕 7 년인 1281년에 행해짐)에 대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원 간섭기에 지배층을 중심으로 변발과 호복이 확산되었다. 오답 해설> ① 왕조 교체를 예언하는 정감록이 유포된 것은 조선 후기의 일이다. ③ 교정도감이 국정을 총괄하는..

한능검 46회 심화_11~15_정답 및 해설

11 – 고려의 후삼국 통일 정답> ③ (가) '견훤이 크게 군사를 일으켜 고창군(古昌郡)의 병산 아래 에 가서 태조와 싸웠으나 이기지 못하였다'는 내용이 나와 있 다. 930년에 벌어졌던 고려와 후백제의 '고창(지금의 경북 안 동) 전투'를 가리키는 것임을 알 수 있다. (나) '태조는 정예 기병 5천을 거느리고 공산(公山) 아래에서 견훤을 맞아서 크게 싸웠다'는 내용이 나와 있다. 이어 '태조의 장수 김락과 신숭겸이 죽고 태조는 겨우 죽음을 면하였다'는 내 용이 나오는 바 이를 통해 제시된 사건은 927년 공산(지금의 대구)에서 벌어졌던 '공산 전투'임을 알 수 있다. (다) '[태조가] 뜰에서 신라왕이 알현하는 예를 받으니 여러 신 하가 하례하는 함성으로 궁궐이 진동하였다'는 내용이 나와 있 다. ..

한능검 46회 심화_6~10_정답 및 해설

06 – 신라 지증왕 대의 사실 정답> ③ '전진 왕 부견이 사신과 승려 순도를 파견하여 불상과 경문을 보내왔다'는 내용이 나와 있다. 이어 '왕이 사신을 보내 답례로 방물(方物)을 바쳤다'는 내용이 나와 있다. 마지막으로 '태학을 세우고 자제를 교육시켰다'는 내용이 나와 있다. 전진의 순도에 의해 불교가 전파되고, 태학이 세워진 것은 모두 고구려의 제17 대 왕인 소수림왕 대(재위 371-384의 일이다(둘 다 소수림왕 2년인 372년의 일). 참고로 '방물'은 고구려의 특산물을 가리킨 다. 따라서 제시된 사실은 (다) 시기에 해당한다. 07 – 신라 지증왕 대의 사실 정답> ② 위의 사료에는 '영을 내려서 순장을 금지하였다'는 내용이 나와 있다. 이어 '이전에는 국왕이 죽으면 남녀 각각 다섯 명씩을 ..

한능검 46회 심화_1~5_정답 및 해설

01 - 신석기 시대의 생활 모습 정답> ② '농경과 정착 생활이 시작된 (가) 시대를 대표하는 서울 암사동 유적에서 당시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이라는 내용이 나와 있다. 이어 주요 체험 프로 그램으로 '빗살무늬 토기 만들어 보기', '갈대를 이용하여 움집 짓기', '갈돌과 갈판으로 곡식 갈아보기'가 제시되어 있다. 이를 통해 제시된 '(가) 시대'는 신석기 시대임을 알 수 있다. 신석시 시대에는 가락바퀴를 이용하여 실을 뽑았다(원시적 수 공업). 오답 해설> ① 돌방무덤[석실분, 석실묘]에 시신을 매장한 것은 삼국 시대 의 일이다. 돌로 널방(널을 안치하는 방)을 만들고 그 위에 흙 을 쌓아 올려 봉토로 만든 무덤이다. ③ 명도전, 반량전 등의 (중국) 화폐를 사..

728x90